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다려, 당황하지 마라! 이건 공명의 함정이다! (문단 편집) == 원형 == 원본은 55권 기산 여름의 전투[* 한국에서 나온 신판은 28권.]에서 나온 장면으로, 저 이미지만 떼고 보면 지레 겁먹은걸로만 보이지만 '''실제로 함정이 있었다.''' 정확히는 [[제갈량]]이 위군을 유인해서 역공을 날리고자 철수하는 척을 하니 [[장합]]이 제대로 낚여 추격하자고 주장하자 이를 말리면서 하는 대사다. 땀을 흘리며 긴장하는 것도 당장 본인이 제갈량의 1차 북벌 당시 비슷한 계책에 보기좋게 걸려 탈탈 털린 적이 있었기 때문이고 그런만큼 저 후퇴가 가짜였을 때의 위험성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다만 장합은 항장일 지언정 조조군 휘하에서 오랜시간 영향력을 쌓아온 명장이었고 사마의는 계급으로는 높았지만 장합에 비하면 신참인 셈인지라 장합의 이런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었다. 이때문에 장합이 계속 "빨리 추격하게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라며 땡깡부리자 어쩔수 없이 자신까지 직접 나서 촉군의 뒤를 노렸지만 '''당연하게도 진짜 함정이었고''' 결국 보기좋게 탈탈 털린다. 심지어 한번 털리고 정신 차린 본인과 달리 장합은 한번 털리고도 정신을 못차렸는지 이후 똑같은 상황에서 다시 추격하다가 '''또''' 함정에 걸려서 목문도에서 화살세례에 맞아 죽었다. 연의와 연의 기반인 본작에서는 사마의가 이런 신중론자로 나오지만 정사에서는 반대로 신참답게 사마의가 추격을 주장하고 오랜기간 경험을 쌓아온 장합이 그 나름의 연륜으로 제갈량을 경계하며 신중론을 펴지만 계급을 빌미로 계속 압박을 가하는 사마의탓에 반강제로 추격했다가 전사해서 자업자득인 연의와 달리 억울하게 죽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